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(문단 편집) == 비주얼(그래픽과 일러스트) == 그래픽 퀄리티가 정점에 이른 전작 2000과는 달리 부족한 개발기간과 좋지 못한 제작사의 사정이 겹쳐서 그런지 그래픽이 상당히 퇴화했다. 게다가 바로 전작이 비주얼 끝판왕이라고 칭송받는 2000이었으니 더더욱 비교가 될 수 밖에. [[K']]나 [[바네사(KOF)|바네사]], [[김갑환]]을 전담했던 I-NO-U-E, 주로 여캐들을 전담했던 우에마츠 미호, 유카와 아키코, 카와사키 미츠루, 아사쿠라 미키, 야마모토 신스케 같은 멤버들이 싹 나가버리고 적은 인력과 실력이 없는 스탭들이 여러 캐릭터를 담당하다보니 완성도는 낮았다. 특히 특정 스탭들이 전담했던 캐릭터들은 새로운 파트를 거의 추가하지 못하고 2000에서 복붙 수준에 불과했다. 그나마 구 SNK 인력들(야마사키 치카라, 스타일로스)이 새로 창조한 캐릭터들(K9999, 앙헬, 이그니스 등)이나 이벤트 컷은 훌륭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였지만, 이 것만으로 문제를 덮기엔 부족했다. 데모 디자이너(KalKin), 배경 디자이너, 이펙트 디자이너들 역시 싹 나가버린지라 완성도가 대폭 떨어지거나 2000에서 변경점이 없었다. 캐릭터 컬러링과 배경 컬러링이 전작들에 비해서 채도가 낮아 어둡고 탁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, 보정을 할 인력이나 시간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. 감각이 있는 전문인력이 나가버리다보니 UI 디자인도 땜빵 수준이었는데, 알록달록한 네모로 가득찬 화면은 마치 [[몬드리안]]의 그림을 보는듯 했다. 노나가 담당한 인게임 일러스트도 데포르메나 특색이 과장되어 호불호가 갈렸다. 일러스트의 경우에도 신키로 시절과 달리 개성이 강조된 편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화풍이라 호불호가 갈린다. 그나마 이것도 상당히 수정된 것으로 원본의 경우 개성으로 포장할 수 없을 만큼 괴악한 캐릭터들이 많았다.[* 오만함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K'부터 약에 취한것마냥 헤롱되는 베니마루, 그리고 모아이 석상(...)이 연상되는 클락 등 사례는 많다.] 공식 & 인게임 도트 일러스트레이터: [[노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